[뉴스특보] 고립국민 구출작전 이어져…유럽 확진자, 中넘었다
코로나19로 국경을 봉쇄하는 국가가 늘면서 고립된 우리 국민들에 대한 구출작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에서의 확산세가 두드러지면서 유럽 내 누적 확진자 수는 중국의 확진자 수를 추월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황정현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세계 각국이 국경을 봉쇄하면서 예상치 못하게 발이 묶인 교민들이 많은 상황이죠. 오늘 오전에도 이란에서 전세기가 띄워졌다고요?
국내에서도 해외유입사례가 늘면서 오늘부터 모든 입국자를 상대로 특별입국절차를 시행하기로 했죠?
현재까지 이렇게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는 얼마나 되나요. 국내상황, 전반적으로 짚어주시죠.
대구에선 점차 확산세가 누그러지는 듯 하더니 또다시 집단 감염사례가 나왔죠?
고교생 폐렴증세로 사망해 우려가 커지고 있어, 결과 나왔나요?
이번엔 유럽상황 짚어보겠습니다. 유럽 내 확진자 수가 결국 중국 수치를 추월했다고요.
상황이 점점 악화하면서 각국에선 직접 국민들에게 현금을 지급하는 방안이 나오고 있는데요. 미국에선 1조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추진 중이죠?
이런 가운데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도쿄 올림픽을 예정대로 개최하겠다는 뜻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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